연말연시 갑작스러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이 세계 억만 국민의 마음을 움직였다.먼 곳을 알면 가까운 곳이 없고, 먼 곳을 알면 이웃이 된다.정부는 초기에 설중송탄, 원광대학교 공자학원 한국 측 원장, 교육대 교수 등 여러 한국 지인들이 1차로 위로 동영상을 보내와 가장 진지한 마음으로 중국의 신속한 극복을 기원했다.현재 한국은 전염병 발발기에 있으며, 중국 사회 각계에서 물자를 기증하여 한국을 지원하고 있다.원광대학교 공자학원은 엄격한 방역을 위해 공원충부와 원광대학교의 호소에 적극 호응해 신속하게 응급예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선생님과 학생의 건강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잠정 휴업을 신중하게 결정했다.



원광대학교 공자학원이 예정대로 개강할 수 없었지만 우리는 잠시도 근무를 멈추지 않았다.두 원장은 유학생 귀교에 대비한 원광대학교의 방역대책 수립에 적극 참여해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공자학원 선생님들은 전화, 위챗 등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무엇보다 원장의 지도 아래 원광대학교 공자학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COVID-19) 한약방제 모음집'이란 책을 질서 정연하고 효율적으로 완성했다.

집필진은 중국 국가 관련 부문, 중국 국가 중의약국과 중국 각 성(行政) 행정구가 이번 방제저격전(防戰)에서 효과가 좋은 한약방제(中药)와 중성약(中成) 및 전통방제를 어떻게 양성하는지를 수집하여 종합 예방하였다.또 편자의 연구를 체득해 처방집의 한약 150종에 이르는 기초와 원형 약재, 식음료 등을 색도로 나타냈다.전염병에 맞서 싸우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언론을 통해 각국의 각 민족이 한마음으로 뭉쳐 한 배를 타고,성을 만들고, 난국을 돌파하며,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자세와 결의가 느껴진다.나라의 생사를 구차하게 이롭게 하는 것이 어찌 화복에 의해 피하랴.나라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을 때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 가장 위험한 지대를 뛰어다니던 일꾼들은 평범해 보이는 영웅들이 숭고한 사명을 갖고 텅 빈 도시에 조금씩 희망을 불어넣었다.의사가 빨리 개선하기를 바라며 구름을 헤치고 웃으시고 푸른 하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